[스포츠한국] 요즘 뜨는 내숭 메이크업, 화이트닝이 필수
[스포츠한국] 요즘 뜨는 내숭 메이크업, 화이트닝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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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한 듯 안 한 듯’ 티나지 않는 내숭 메이크업이다. 때문에 화려한 색조 제품보다는 피부 본연의 톤을 살려주면서 생기를 더해주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톤을 만들어주면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내숭비비크림은 올 봄 메이크업의 필수품. 그러나 피부의 투명감을 살려주는 만큼 커버력은 강하지 않은 제품의 특성상 피부 전체의 톤이 어둡거나 잡티로 고민 중인 여성에게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무결점 쌩얼이 결국 내숭 메이크업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올 봄, 유난히 화이트닝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밝은 피부톤은 물론 점이나 잡티, 다크서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이는 자가요법으로는 쉽게 관리가 어려우며, 야외 활동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는 봄철이면 더더욱 쉽지 않게 된다. 더불어 장기간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망가질 수 있는 것이 피부이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시간에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 화이트닝 시술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는 시술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레이저토닝과 비타민 관리이다. 특히 레이저 토닝은 얼굴 전체의 톤을 개선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다양한 색소를 제거해 톤관리와 잡티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시술도 간편하다. 시술 후 수 시간 정도 붉은 기가 있을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된다. 1주 간격으로 보통 10회 정도 시술 받게 되면 내숭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투명 피부로 가꿀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