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0대 여배우 대활약에 리프팅 시술도 인기
[한국경제] 40대 여배우 대활약에 리프팅 시술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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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작품마다 줄줄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4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시청자로 하여금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력도 큰 몫을 하고 있지만 나이에 맞는 우아한 아름다움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유지하는 몸매와 동안은 20대의 여배우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40대 여성들의 동안 관리 열풍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40대 여배우들의 미모가 화제에 오르는 것은 20대의 젊음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보다는 연령대에 맞는 건강한 피부에 원인이 있다.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물광 피부의 대명사인 김희애와 잡티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사랑 받는 이영애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따라서 동안 관리를 계획 중인 40대 여성이라면 피부 관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도드라진 주름과 커진 모공, 흐트러진 턱선, 아래로 처진 피부 등이 눈에 띄기 시작한 여성이라면 각종 리프팅 시술에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다양한 리프팅 시술 중 최근 30~40대 여성들에게 울쎄라 쿼트로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울쎄라 쿼트로는 얼굴 리프팅 효과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울쎄라 시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초음파 영상 장치를 통해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층을 정확히 찾아내어 시술하는 방식으로, 필요 부위만 선택적으로 시술해 시술 시간이 짧은 반면, 시술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였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원장(아이디 피부과)은 “탄력 관리는 피부 표면보다는 피부 속 깊은 근막층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울쎄라 쿼트로는 피부 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로 단 1회 만으로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