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시들한 여름 피부, 에르메스 광채 리프팅으로 생기 충전
[한국경제] 시들한 여름 피부, 에르메스 광채 리프팅으로 생기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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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몸매만큼이나 관리가 힘든 것이 바로 여름피부이다. 높은 기온으로 땀은 물론 피지의 분비도 증가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얼굴이
달아오르며 노화가 촉진되는가 하면 잦은 피지와 땀 분비는 모공을 늘어지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칙칙해지기 십상이다. 때문에 여름피부 관리에는
자외선차단을 기본으로 쿨링, 수딩, 진정 등 다양한 케어가 병행된다.
이 중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단연 피부 노화이다. 일단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이를 회복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노화가 본격화되는 30대부터는 제대로 된 관리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하루하루
늙어가는 피부를 눈으로 확인하게 될 수도 있다. 주름, 기미, 흉터 등 다양한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시기니만큼 피부재생과 개선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기껏 바른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도 땀으로 인해 곧잘 지워지거나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겉도는 경우가 태반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홈케어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 근본에 적용하는
피부과 시술은 여름철 가장 효과적인 케어법 중 하나다.
최근 인기가 높은 시술은 고가의 리프팅 시술을 간단한 레이저로 대처한
에르메스 리프팅이다. 피부탄력과 리프팅, 피부톤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단 한번의 시술로 얻을 수 있는데다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뜻한 열감이 느껴지는 에르메스 리프팅은 마취가 필요 없을 만큼 통증이 적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피부과전문의
김민주 원장(아이디피부과)은 “강한 자외선과 더위 등 자극적인 환경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통증이 심하거나 딱지가 생기는 시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쿨링이나 진정의 효과도 잠시뿐이기 때문에 시술 후 관리가 쉽지 않다”라며 “에르메스 리프팅은 시술시간이 20분 이내로 짧은데다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전혀 없는 시술이다. 시술받은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김 원장은 “주황색 빛으로 인해 오렌지 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에르메스 리프팅의 특별한 컬러에도 비밀이 숨어있다. 오렌지색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개선해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정해준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노화현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건성피부나 초기노화피부의 보습관리에
우수한 효과를 보여 30대가 시술받기에 알맞다”고 덧붙였다.
에르메스 리프팅은 진피층 2~3mm 깊이에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안의 콜라겐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양볼, 턱은 물론 이마, 눈가, 입가 등 얼굴의 거의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해 복합적인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도 가능해 효율성은 높이고 부담은 줄일 수도 있다.
연예인들의 광채피부가 탐났다면
이제는 바르지 말고 가꿔보자. 에르메스 리프팅을 통해 꾸준히 관리한다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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