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여름동안 지친 피부 ‘울쎄라 쿼트로’ 로 회복한다
[한국경제] 여름동안 지친 피부 ‘울쎄라 쿼트로’ 로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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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피부변화를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덥고 습한 여름날씨와 바캉스로 인해 피부도 지쳤기 때문이다. 또 갑자기
찾아온 큰 일교차와 가을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건조증과 주름에도 대비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 원장
(아이디피부과)은 “가을이 시작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피부 문제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여름내 더위로 인해 탄력을 잃고
태닝이나 자외선의 잦은 노출로 피부색이 칙칙해진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은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 ‘울쎄라 쿼트로’가 등장하면서 피부고민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울쎄라쿼트로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어 피부탄력을 더욱 높이는 방법이다. 시술 시 초음파영상장치로 피부 속을 직접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모두 다른 피부 속 두께라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것이다.
시술 직후에도 얼굴의 붉은 기나 딱지가 생기는 등의
피부 손상이 드물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또 시술 후 2~4주에 걸쳐 피부가 탱탱하게 리프팅되는 동시에 3~6개월에 걸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어 피부탄력은 점점 높아져 성형과 달리 자연스럽게 젊어질 수 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쿼트로는 피부표면의 손상
없이 기존의 안면거상술에서나 가능하던 근막층 리프팅이 가능해 수술없이 탁월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피부톤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 피부문제로 고민하는 경우나 탄력저하, 칙칙한 피부색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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