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너 요새 부쩍 예뻐졌다?” 동안을 위한 선택 ‘울쎄라 쿼트로’
[한국경제] “너 요새 부쩍 예뻐졌다?” 동안을 위한 선택 ‘울쎄라 쿼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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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37세 전문직 여성 유세영 씨(가명)는 최근 주위 사람들에게 “부쩍 예뻐졌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다. 사람들에게는
그저 화장법이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얼마 전 피부과에서 전문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 나이를 체감케 하는 늘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하던 유씨가 받은 리프팅 시술은 최근 가장 ‘핫’ 하다는 울쎄라 쿼트로
리프팅이다. 울쎄라 쿼트로가 소위 ‘뜨는’ 리프팅으로 소문난 이유는 바로 그 놀라운 효과와 더불어 시술흔적이 남지 않는 감쪽같음에 있다.
울쎄라 쿼트로는, 피부를 절개해 직접 늘어진 근막을 당겨주는 안면거상술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게다가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 등의 증세가 없기에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회복기간이 충분치 않거나 사람을 많이 만나는 전문직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피부과 시술로 손꼽힌다.
또한 기존 레이저 장비가 주로 진피층에 작용하는 것과 달리 울쎄라 쿼트로는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하기에 절개 없이도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기고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피부 절개가 필요 없기에 흉터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술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은 편이다"
이처럼 효과가 뛰어난 이유는 바로 그 기본 원리에 있다. 울쎄라 쿼트로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을 이용해 조직을 응고 시키는 기술인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을
사용한다. 수술 없이도 열 응고점을 만들어 늘어진 조직을 응고시키기에 만족스러운 피부 리프팅 및 탄력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레이저 장비가 주로 진피층에 작용하는 것과 달리 울쎄라 쿼트로는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하기에 절개 없이도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기고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피부 절개가 필요 없기에 흉터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술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은
편이다."
단 레이저가 근막층까지 도달하는 만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정품 기기를 이용하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또한 승인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FDA와 KFDA의 승인을 거친 울쎄라 쿼트로 정품 기기로 시술을 받아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최저가 울쎄라 리프팅’이라는 말에 혹해 가격만 보고 병원과 의료진을 선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울쎄라 장비는 기계
자체가 워낙 고가일 뿐만 아니라 시술 시 사용되는 정품팁은 소모품으로 매번 교체가 진행돼야 한다. 만약 울쎄라 리프팅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한
경우 무자격자의 시술이나 불법 재생팁 사용을 의심해봐야 한다.
한편 울쎄라 본사로부터 공식적인 시술 자격을 인증받은 바 있는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최근 동안이 각광받으며 젊어 보이고 싶은 여성들 사이에서 울쎄라 쿼트로 리프팅 시술이 인기다. 특히 시술 직후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직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한다.
이어 “울쎄라 쿼트로는 고열을 이용하는 만큼 정품팁을
사용하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현명하다. 재생팁은 얼굴에 화상을 입히거나 리프팅 효과를 미미하게 만드는 주범이므로 정품팁 사용여부와
전문의의 실력 등을 깐깐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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