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스키장 다녀온 후 피부고민 울쎄라가 정답
[디지털타임스] 스키장 다녀온 후 피부고민 울쎄라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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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온 나라가
꽁꽁 얼었지만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추위는 반갑다. 연말이면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이 많아진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짧은
나들이 후 남겨진 푸석하고 그을린 피부는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 원장(아이디피부과)은 "스키장을 다녀온 후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눈에 반사된 자외선으로 그을리거나 색소질환이 생기는
등 피부노화와 트러블로 고민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귀가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하고 보습과 탄력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흔히 겨울에는 자외선이 여름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온도가 낮고 차가운 바람에 의해 자외선이 강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특히 하얀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 자외선 보다 4배 이상 강도가 세다. 때문에 스키장을 이용하거나 눈 내린 후 외출을 한다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어 피부 노화의 적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또 이미 탄력을 잃은 피부라면 울쎄라와 같은 전문적인 리프팅 관리를 통해 피부를 회복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울쎄라는 피부의 겉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도달시켜 피부 탄력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시술 후 바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피부탄력도가 높아진다.
김민주 원장은 "아무리 울쎄라가 효과가 뛰어난 리프팅 시술이라 해도 환자마다 모두
다른 피부 속 두께와 피부 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정품기계와 정품팁 사용이 필수"라며, "울쎄라는 시술 시 초음파영상장치로 피부 속을 직접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맞춤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에 대한 지식과 울쎄라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겨울철 자외선에 피부색이 칙칙해졌다면 피부톤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울쎄라 쿼트로'가 적합하다. 차세대 울쎄라로 꼽히는 울쎄라 쿼트로는 울쎄라보다 리프팅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겨울철 피부문제로 손꼽히는 탄력저하, 칙칙한
피부색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