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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내일신문]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 중이라면]피부 & 눈 건강부터 먼저 챙기세요~

[내일신문]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 중이라면]피부 & 눈 건강부터 먼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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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선택했다면 피부 건강과 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햇빛 화상과 수영장 소독약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름철 물놀이 후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과 안질환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말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전문의),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


<피부 건강>

자외선 노출 심할수록 일광화상 주의해야  

여름철에는 햇빛 화상과 수영장 소독약 등으로 피부 트러블, 한포진, 습진 등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특히 물놀이를 할 때에는 평상시 바깥 활동에 비해 자외선 노출 시간이 길어서 일광화상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일광화상으로 피부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손으로 뜯어내면 피부에 더 자극이 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보습 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수포가 생겼을 때에는 말끔하게 터뜨리거나 제거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대로 두는 것이 오히려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물놀이로 인해 얼굴과 몸에 발랐던 자외선차단제가 씻겨 나가면 일광화상 증상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중간 중간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Tip. 일광화상 시 피부 온도 낮추는 자가 대처법------------------------

-시판 중인 알로에 겔이나 자극 없는 수분 크림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뒤 도포
-쿨링 시트나 차게 한 마스크 팩, 오이, 감자 등을 이용한 진정 팩을 이용해 냉찜질
-화끈거림이 심하다면 집에 처방받았던 스테로이드 연고를 병원에 가기 전 한두 번 바르기
 (단, 화상 부위나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 적절한 스테로이드 강도와 종류가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함)
 

 
물놀이 시작 전 예방수칙 잘 지킬 것    

수영장 물의 소독약 성분에 의해, 혹은 물에 오래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너무 꽉 끼는 수영복을 오래 입는 것도 피부에 자극이 되며, 평소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것.
김 원장은 “접촉 피부염 증상은 다양하다. 자극받은 부위에 광범위하게 다수의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부어오르기도 하고, 대부분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수포가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만일 진물이 심하게 난다면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적셔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권고했다.
물놀이 특성상 피부에 진균, 세균, 바이러스 감염이 되는 감염성 피부질환도 자주 발생한다. 맨발로 물놀이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무좀균을 옮기기도 하며, 어린이는 물사마귀라고 불리는 전염성 연속종이나 손, 발의 바이러스성 사마귀 등 바이러스 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이 된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이차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급성 화농증 염증인 봉와직염 등 세균성 질환도 주의하라고 김 원장은 당부했다.
물놀이 시작 30분 전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SPF 50)를 얼굴과 목, 몸에 꼼꼼히 바르되 물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한다. 물놀이 후에는 곧바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샤워해 자극 성분을 제거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눈 건강>

유행성 눈병, 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

흔히 유행성 눈병은 전염력이 있는 ‘유행성 각결막염’을 말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바이러스나 세균 증식이 잘돼 이것이 원인이 되어 더 빈번히 발생하며 감기의 흔한 원인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각결막염과 아폴로 눈병이라고 부르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출혈성 결막염이 대표적이다.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유행성 각결막염은 약 1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생기고 2~3주간 지속된다. 또, 충혈, 눈곱, 눈물, 이물감 등이 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눈꺼풀 부종, 안통,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은 유행성 각결막염에 비해 잠복기가 2~3일 정도로 짧아 빨리 나타나며, 증상은 비슷하지만 결막출혈이 잦고 그 정도가 더 심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결막염은 시간이 지나면 대개 좋아지지만, 각막염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각막혼탁으로 인한 시력저하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권고했다. 

 

전염력 강한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 필수

여름철 물놀이 환경은 사람들이 밀집돼 있고 장소나 기구 등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원장은 “유행성 각결막염은 접촉에 의해서만 전염되며 대부분의 전염 경로는 손에 의해서이다. 감염된 눈을 손으로 만진 후 다른 여러 곳을 만지게 되면 또 다른 사람들이 그곳을 만지게 되고 그 손으로 눈을 만져 전염이 된다. 따라서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에는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을 다녀온 뒤에도 전염될 수 있으며, 전염력도 강하므로 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염력이 강한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단, 유행성 눈병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안대를 사용하면  바이러스 증식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 원장은 덧붙였다.  
 

Tip. 전염력 강한 눈병 예방 수칙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반드시 손 씻기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되도록 눈이 가렵더라도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 것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렌즈 관리에 더 각별히 신경 쓰기
-눈병에 걸렸다면 가족과 수건 따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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