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찜통더위에 피부도 온난화? ‘써마지CPT, 울쎄라’ 등 탄력시술 문의 늘어
[한국경제] 찜통더위에 피부도 온난화? ‘써마지CPT, 울쎄라’ 등 탄력시술 문의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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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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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운 기자] 요즘처럼 피부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엔 피부세포가 노화의 가속 폐달을 밟는다. 한 마디로 무더운 여름날 피부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빠르게 지치고 늙는다는 것.
실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피부 온난화’라는 방송을 통해 높은 열에 피부가 노출되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그 예로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제빵사나 요리사, 도공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빨리 늙는다는 사례를 들었다.
아이디피부과 한은천 원장은 “피부가 지속적으로 열에 노출되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콜라겐 합성이 떨어지고 진피층의 탄력세포가 파괴돼 피부가 노화되기 쉬워 여름이 되면 자외선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바르거나 피부온도를 내려주고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쿨링제품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한 번 늘어난 모공이나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주름, 무너진 얼굴선 등은 이런 방법만으론 한계가 있어 근래에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시술을 통해 피부노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에는 울쎄라, 울써마지2X, 써마지CPTX 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울쎄라’는 얼굴 전체적으로 처진 부분을 끌어올려 피부노화와 탄력저하에 따른 눈꺼풀 처짐, 이중턱, 팔자주름, 심술보, 입꼬리 라인 등을 개선하는데 눈에 띄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력하고 오랜 지속력을 원한다면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세라쿼트로나 울쎄라와 써마지가 결합된 울써마지, 써마지 CPTX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울써마지2X(투엑스)’는 피부 속을 당겨 V라인을 완성하는 울쎄라쿼트로와 피부표면을 조여 동안피부를 만드는 써마지CPT가 결합된 이중탄력 리프팅 시술이다.
울써마지2X는 탄력이 저하된 4∙50대 이상을 비롯해 얼굴선이 흐트러지는 30대 초반, 이제 막 주름이 보이기 시작한 20대 후반 등 다양한 연령층의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며 1시간가량 수면마취로 통증 없는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직후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다.
써마지CPT는 피부의 가장 얕은 층에서 표면을 조여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타이트닝 레이저로 얼굴전체의 탄력증진 및 생활습관과 노화속도에 따라 넓어진 모공과 거칠어진 피부결, 표정변화에 의한 잔주름, 그 중에서도 입가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만약 칙칙한 피부톤과 함께 보다 빠른 피부개선효과를 원한다면 써마지CPTX를 고려해볼 만하다. 아이디피부과의 써마지CPTX는 써마지의 대표기능인 타이트닝에 여름철 각광받는 즉각적 피부톤 개선 등의 효과가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써마지 CPT라 볼 수 있다.
한편 울쎄라와 마찬가지로 써마지 CPTX 역시 정품팁의 사용이 시술의 안전성은 물론 시술 후 만족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따라서 시술 전 최소한의 확인장치로 써마지 정품팁 인증마크, 써마지 정품팁 인증패 및 인증라벨 등을 확인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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