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벌써 가을? 건조한 환절기 피부엔 ‘울쎄라쿼트로’가 필요해
[한국경제] 벌써 가을? 건조한 환절기 피부엔 ‘울쎄라쿼트로’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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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가을 날씨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피부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큰 일교차로 인해 신진대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데다가
건조한 공기 탓인지 피부는 탄력을 잃고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하면서 각질과 주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가을이 시작되면 유독 피부가 건조하고 당김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가을엔 아침, 저녁으로 스킨케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도 73.5%나 됐으며 수분 및 보습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다 주름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세안 후엔 스킨케어와 보습크림으로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야 하며 팩이나 마사지를 틈틈이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온도는 18~22℃, 실내습도를 60%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며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거나 화초로 실내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피부생장을 도와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 C, E가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해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전문의)은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수분크림이나 팩을 통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단,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울쎄라쿼트로와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울쎄라쿼트로’는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시술이다. 기존 울쎄라에 비해 빠른 효과와 오랜 지속력은 물론 피부톤 개선 효과도 탁월해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쎄라쿼트로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강력한 열이 발생하는 것처럼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로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로써 기존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의 리프팅이 가능해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부터 늘어진 근막을 수축시켜 탄력 없는 피부와 주름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주로 피부탄력 저하로 볼살이 처져 심술보가
있거나 턱 아래 늘어진 이중턱, 턱선이 늘어져 얼굴이 커 보여 개선이 필요한 경우,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경우
적합하다.
기존 울쎄라는 시술 1달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으나 울쎄라쿼트로는 시술 2주 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비용
면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부담이 적다.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에 개인의 피부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며
흉터 걱정이 없고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단, 안티에이징 시술은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불법 의료기기를 사용할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아이디병원 피부과는 최신
써마지 장비를 구비하고 정품기기, 정품팁을 사용하는 써마지 인증병원으로 시술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의 안전한 시술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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