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가을 맞은 싱글족, ‘써마지할까 울쎄라할까’ 고민이라면?
[쿠키뉴스] 가을 맞은 싱글족, ‘써마지할까 울쎄라할까’ 고민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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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당당하다. 수년 전만 해도 명실공히 '노처녀'로 불렸던 30대 중후반 여성들이 '싱글족' 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으며 안티에이징과 같은 피부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글여성의 49.7%가 시술경험이 있고 남성은 9.9%가 시술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여성 92.7%, 남성 71.9%이 시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싱글족이 자기관리 및 투자에 사용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싱글족은 가족부양의 의무가 없고 본인을 위한 투자에 제약을 덜 받기 때문에 자기관리에 들이는 비용도 상당하다. 싱글여성의 절반 이상은 한 달 평균 21만원~30만원 상당을 자기관리 비용으로 지출하고 31만~40만원을 지출한다는 비율도 22%나 차지했다. 여성에 비해 적긴 하지만 남성의 61%도 11만~20만원을 자기관리 비용으로 지출한다고 답했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찾는 싱글족들은 주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은 편이며 탄력과 미백 등 피부 자체를 건강해 보이게 하는 시술에 관심이 많다.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 등 여러 방안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레이저 시술에는 안티에이징 시술이 효과적인데 수요는 물론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시술로는 울쎄라 쿼트로, 울써마지2X 등을 꼽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울써마지2X’는 피부 속을 당겨 V라인을 완성하는 울쎄라 쿼트로와 피부표면을 조여 주는 써마지CPT가 결합된 이중탄력 리프팅 시술이다. 이는 피부를 끌어올려 리프팅을 해주는 울쎄라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만드는 써마지CPT의 장점을 결합했다.
울써마지2X의 효과는 약 1~2년간 유지되고 1시간가량 수면마취로 진행되어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주로 피부탄력 저하로 볼살이 처져 심술보가 있는 사람, 턱선이 늘어지거나 이중턱이 있는 사람, 얼굴 전체적인 리프팅과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수술 없이도 자연스러운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울쎄라 쿼트로는 울쎄라의 업그레드 버전으로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하며 기존 시술보다 빠른 효과와 오랜 지속력은 물론 피부톤 개선에도 탁월하다.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없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다.
기존 울쎄라는 시술 1개월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으나 울쎄라쿼트로는 2주 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비용 면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부담이 적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걱정이 없고 시술시간은 30분 이내로 짧으며 평균 시술간격은 1~2년 정도다.
한편 아이디병원 피부과는 최근 신사역 가로수길로 이전한 아이디병원 아시안뷰티센터(ABC)의 중심축의 하나로서, '디에이징센터, 동안/필러센터, 레이저센터, 메디컬스킨케어 센터' 등 각 분야 별 전문화된 진료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에이징(Premium De-aging)'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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