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50대 여배우의 20대 같은 피부비밀, ‘울쎄라’로 따라잡기
[한국경제] 50대 여배우의 20대 같은 피부비밀, ‘울쎄라’로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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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중인 여배우 A는 트레이드마크인 물광피부를 버렸음에도 굴욕 따위는 없다. 굳이 인위적인 광 없이도 여전히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한다. 이는 주말드라마에 출연 중인 여배우 J씨 역시 마찬가지다. 공식적인 프로필 나이로 50대에 들어선 그이지만 탄력 있고 맑은
피부는 단연 20대에 버금간다.
이처럼 단순히 어려보이는 동안을 넘어 20대의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4,50대 중년 여배우들은
TV를 시청하는 많은 주부들의 워너비가 되곤 한다.
하지만 부러움의 한편으론 스트레스의 요인도 된다. 나잇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올라붙은 턱 선과 팽팽한 탄력, 고른 피부 결까지 연일 브라운관 속에서 ‘말도 안 되는’ 여배우들의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부터 나온다는
주부들이 많다.
이 때문에 최근 이러한 중장년층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울쎄라 쿼트로’가 강남 지역 피부과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초강력 리프팅으로 알려진 울쎄라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울쎄라 쿼트로’는 울쎄라와 마찬가지로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레이저 리프팅에 비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울쎄라 쿼트로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을 이용해 조직을 응고시키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사용한다. 수술 없이도 열
응고점을 만들어 늘어진 조직을 응고시키기에 만족스런 피부리프팅 및 탄력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레이저 장비가
표피층까지만 도달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울쎄라 쿼트로는 피부 깊은 곳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절개
없이도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기고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절개로 인한 흉터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시술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다.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 등이 없기에 티 나지 않게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많은 이들이 울쎄라 쿼트로를
선호하는 이유다.
하지만 장점이 많다고 만만하게 볼 시술은 아니다. 울쎄라 쿼트로는 근막층까지 도달하는 초강력 레이저인 만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정품 기기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시술자의 숙련된 실력도 뒷받침되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승인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FDA와 KFDA의 승인을 거친 울쎄라 쿼트로 정품 기기를 사용, 해당기기를 완벽히 다룰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비로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울쎄라 쿼트로 시술을 받고자 결심했다면 병원에 울쎄라 정품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서인 ‘울쎄라 인증병원 인증서’가 있는지, 의료진이 ‘울쎄라 시술자격 공식 인증서(Ulthera Certificate of
Completion)’를 받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울쎄라 시술자격 공식 인증서의 경우 수많은 임상 케이스로
실력을 입증 받은 의료진에게만 수여되는 증서다. 울쎄라 시술자격 공식 인증서는 임상 자문 위원의 자격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울쎄라 쿼트로 시술을 받고 싶다면 이 두 가지 인증서를 모두 갖추고 있는 병원을 골라야 선택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인증서를
모두 갖추고 있는 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울쎄라 쿼트로는 절개 등이 필요하지 않은 리프팅시술임에도 1년에서 2년 정도
긴 기간에 걸쳐 효과가 지속되고 주름 및 탄력개선 효과가 뛰어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피부 처짐이 심각하지만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탄력 개선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강남 피부과에서 많이 찾는 시술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말한다.
이어 “울쎄라 쿼트로는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환자 개개인 피부에 맞는 적합한 치료가 가능하다. 만족스러운 리프팅 결과를 얻고 싶다면 울세라 피부과를 방문해 인증서를
받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아이디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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