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명절증후군 이기는 피부, ‘울쎄라쿼트로ㆍ울써마지2X’로 만든다
[한국경제] 명절증후군 이기는 피부, ‘울쎄라쿼트로ㆍ울써마지2X’로 만든다
|
|
|
다가온 추석, 오랜만에 가족과 일가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반갑기도 하지만 명절만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전후로
받는 스트레스로 다양한 정신적․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우울증을 겪을 수 있으며 눈에 띄는 외적 변화로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주부 윤미정(42세, 가명)씨는 “고향에 도착하기까지 5시간이 넘는 원거리 이동이
필요하고 명절 내내 제사음식 준비와 가사노동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평소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심해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명절증후군을 겪는 이들의 비율은 무려 84%로 나타났으며 증후군을
겪는 기간으로는 명절 전후 2~3일이 36%, 일주일 정도가 34%를 차지했다. 즉, 명절 전후인 요즘 같은 시기에 피부컨디션이 저하되고
피부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전문의)은 “명절엔 장시간의 귀성길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피부노화가 심화되기 쉽습니다. 이에 명절기간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진다면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위해 미스트를 뿌려주도록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 이미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진 상태라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 피부노화로 고민하고 있다면 울쎄라쿼트로, 울써마지2X와
같은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를 통해 피부탄력과 주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울쎄라쿼트로’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시술이다. 기존 울쎄라에 비해 빠른 효과와 오랜 지속력은 물론 피부톤 개선 효과도
탁월해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세라쿼트로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강력한 열이 발생하는 것처럼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로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로써 기존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까지 리프팅이 가능해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부터 늘어진 근막을 수축시켜 탄력없는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기존 울쎄라는 시술 1달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으나 울세라쿼트로는 시술 2주 후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비용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부담이 적다. 초음파
영상장치를 통해 피부 속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에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걱정 및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가 없어 일상복귀가 빠르다.
‘울써마지2X’는 피부 속을 당겨 V라인을 완성하는 울쎄라 쿼트로와 피부표면을 조여 주는
써마지CPT가 결합된 이중탄력 리프팅 시술이다. 이는 피부를 끌어올려 리프팅을 해주는 울쎄라와 피부 표면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만드는
써마지CPT의 장점을 결합했다.
울써마지2X의 효과는 약 1~2년간 유지되고 1시간가량의 수면마취로 진행돼 통증이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주로 피부탄력 저하로 볼살이 처져 심술보가 있는 사람, 턱선이 늘어지거나 이중턱이 있는 사람, 얼굴 전체적인 리프팅과
피부결 개선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수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안티에이징 시술은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불법 의료기기를 사용할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편 신사역피부과 아이디병원 피부과는 아시안뷰티센터(ABC)의 중심축의 하나로 디에이징센터, 동안/필러센터, 레이저센터,
메디컬스킨케어 센터 등 각 분야별 전문화된 진료를 통해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