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빛나는 여배우들의 피부관리 비법, 에르메스 광채리프팅
[경향신문] 빛나는 여배우들의 피부관리 비법, 에르메스 광채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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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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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프로그램에 단골 손님으로 출연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의 여배우들은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열심히 운동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뜨거운 히터 바람을 쐬지 않는다…. 이런 상투적인 답변만 들려준다. 하지만 정말 그런 방법만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피부과가 몰려있는 강남 피부과 일대를 직접 취재해본 결과 얼굴이 잘 알려진 대다수의 여배우들은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최근에는 레드카펫시술로 통하는 에르메스 광채 리프팅이 인기있는 레이져 피부 관리 비법이라고 한다. 에르메스 광채 리프팅은 즉각적으로 시술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촬영 전날이나 시상식 전날 연예인들이 많이 받고 있으며, 원래 피부가 좋았던 여배우들도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이 시술을 받기 위해 일부러 피부과를 방문한다고 귀띔했다.
아이디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 원장은 “에르메스 리프팅의 원리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화를 예방하는 오렌지빛 근적외선 파장대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해 따뜻한 열감을 발생시킨다. 그렇게 진피층에 가해진 오렌지빛 열감은 세포의 활동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과 손상된 피부의 복구를 통해 전체적인 탄력까지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번의 시술로도 깨끗한 피부톤, 매끈한 피부결, 피부탄력의 개선까지 1석3조의 효과를 누리는 에르메스 광채 리프팅은 그 이름처럼 명품답게 장비도 남다르다. ATF(Advanced fluorescence technology)라는 고급형광기술 피부과 레이저 장비가 사용되는데, 시술과정을 통해 에르메스 리프팅 특유의 아름다운 오렌지 빛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술시간은 20분 이내로 매우 짧으며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 등이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유지기간은 2주 정도 지속되며, 꾸준히 효과를 보고 싶다면 2-3주 주기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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