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은 14일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뷰티 강대국인 일본 도쿄 긴자에 ID 피부과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VIP만을 초청하여 진행된 개원식에는 일본 유명 연예인은 물론 일본 뷰티 클리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K-Beauty의 한 축을 담당하는 ID 병원의 일본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ID Beauty Clinic Japan (이하 아이디 미용 클리닉)이 오픈 한 도쿄 긴자 일대는 일본의 뷰티 클리닉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 번화가다.
아이디 미용 클리닉은 일본의 피부과와 차별되는 한국 1위 병원의 서비스와 축적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세심한 고객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디 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아이디 미용 클리닉은 일본 현지에서도 아이디 피부과를 접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일본점 오픈을 결정했다. 이제 일본 에서도 한국에 방문해야만 누릴 수 있는 ID 피부과의 차별적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누릴 수 있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뷰티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최고 수준의 피부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 아이디병원은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진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중심의 병원,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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