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실속파의 여름휴가 "내 피부에 휴식을..."
[한국대학신문] 실속파의 여름휴가 "내 피부에 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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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료제공=아이디성형외과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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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직장인들은 구체적인 휴가 준비에 돌입하는 시기다. 휴가지 선정과 항공권 예약, 스케줄 조율 등 일상과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휴가를 상상만 해도 힘이 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파가 붐비는 여름에는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쓰고, 비수기에 여행을 떠나는 실속파도 많아졌다. 여행대신 성형이나 피부관리 등 외모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평소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면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과와 성형외과는 여름에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아이디피부과한은천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평소 미뤘던 시술이나 피부 관리를 예약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른 레이저에 비해 고가의 비용이긴 하지만 효과가 우수한 ‘울쎄라’나 ‘써마지’의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울쎄라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어 피부탄력이 더욱 높이는 방법이다. 시술 시 초음파영상장치로 피부 속을 직접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저마다 피부 속 두께가 달라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울쎄라보다 탄력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피부톤 개선까지 해주는 ‘울쎄라쿼트로’도 덩달아 인기다. 써마지는 고주파 기술을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을 자극하고 새로운 콜라겐 성장을 촉진시켜, 주름이 생기고 처진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시술이다. FDA(미국식품의약국)와 KFDA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리프팅과 주름개선 시술로 효과를 인정받았다. 한은천 원장은 “울쎄라와 써마지 중 어떤 시술이 더 리프팅에 효과적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속 피부부터 겉 피부까지 전반적으로 피부탄력을 개선시키길 원한다면 두 가지 시술을 함께하는 ‘울써마지2X’를 권할 만 하다”며, “울쎄라로 속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 후 써마지로 피부 표면의 모공까지 꽉 조여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