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동안 되는 디에이징 “얼굴선 살리고 사이즈는 줄여라”
[한국경제] 동안 되는 디에이징 "얼굴선 살리고 사이즈는 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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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프로그램으로 흐트러진 얼굴선을 단계별로 잡아주면서 얼굴 사이즈는 줄이되 살려야 할 볼륨은 채워주는 것이 가능하다.(사진제공 : 아이디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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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여성들에게 동안 열풍은 끝이 없다. 이제 곧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직장인 김선희(가명)씨는 “요즘 부쩍 피부처짐이나 칙칙한 안색으로 늙어간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는 것 같고, 수술을 고려하기는 부담이 된다”고 토로한다.
이와 같은 고민에 빠진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최근 개원한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Premium De-aging Center) 아이디 피부과’는 주름과 탄력만을 논하는 동안의 1차원적인 시각에서 더 나아가 종합적인 관점에서 전문적인 진단과 시술을 제공하는 신개념 동안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id 스몰 페이스 동안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으로, 노화로 인해 흐트러진 얼굴선을 단계별로 잡아주면서 얼굴 사이즈는 줄이되 살려야 할 볼륨은 채워주는 것이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주름부터 탄력, 리프팅, 모공, 피부톤까지 포괄적으로 나타나는 노화현상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안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동안 레이저의 퍼스트 클래스라 할 수 있는 이프라임, 울쎄라, 써마지CPT를 비롯하여 모공 탄력에 효과적인 E2와 인트라셀, 피부톤을 밝고 생기있게 하는 듀얼토닝, 개인별 얼굴 볼륨과 라인을 살려주는 더모톡신, 이미지필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 상담과 전문의 진단을 통해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단계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아름다운 얼굴선을 꾸준히 연구해온 아이디병원의 임상결과와 노하우를 집약하여, 얼굴선이 흐트러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피부탄력을 살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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