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겨울철 칙칙하고 탄력 없는 피부 “‘여신주사’로 생기 있고 촉촉하게~”
[한국경제] 겨울철 칙칙하고 탄력 없는 피부 “‘여신주사’로 생기 있고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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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는 꼭 필요한 ‘3대 피부관리’가 있다.‘수분관리’,‘탄력관리’, '재생관리’가 그것이다. (사진제공 : 아이디피부과) | |
[이선영 기자] 겨울에는 왜 얼굴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까? 추운 날씨에 몸은 옷으로 보호할 수 있지만 얼굴은 찬바람과 각종 유해물질에 그대로 노출되어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얼굴을 계속 가리고 다닐 수만은 없는 노릇.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 꾸준히 마사지를 하거나 기능성 화장품을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지속적으로 효과가 유지되기를 바라기는 힘들다. 특히 12월은 중요한 연말 모임이 몰려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여성들은 피부과를 찾아 간단한 주사 시술로 피부 상태를 업그레이드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물광주사, 꿀광주사, 수분주사 등 빠른 시간 안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이 각광을 받는 요즘, 칙칙하고 탄력까지 떨어져 있는 겨울 피부에는 단지 수분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최근 신사동에 개원한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는 사람도 피부 고민을 하게 되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는 꼭 필요한 ‘3대 피부관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르지 않는 ‘수분관리’, 노화 예방을 위한 ‘탄력관리’,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회복하는 ‘재생관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3대 요소를 모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주사시술로 ‘여신주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신주사는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콜라겐을 재생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 탄력까지 좋아져 잔주름이 개선되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재생 효과도 있기 때문에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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